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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x Photo/Day View

부산해운대 해수욕장이 올해는 메르스 여파의 직격탄이군요

메르스 여파로 올해 해운대 해수욕장이 타격이 큰가봅니다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방문객들이 작년에 비해 30% 줄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뭐 솔직히 해운대 파라솔장사는 건달,양아치들이 하는것이라 망해도 상관없지만, 해운대 주변 상권 장사하시는분들이 올여름에는 타격이 조금있지 싶습니다.

부산은 그래도 메르스의 감이 미미할정도로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봐도 마스크 착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볼수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 메르스가 점령되지 않는이상 사람많은곳은 안가는것이 좋겠지요...

오늘 뉴스보니 부산에서 세번째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하니 아직까지도 부산은 안전지대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올해 여름은 메르스여파와 가뭄여파가 동시에 터지는군요

메르스도 하루빨리 없어져야되고 전국 가뭄해갈에 필요한 비도 300mm이상 와야 해갈된다고 하더군요...

2015년 부산의 여름은 어떤 성적이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