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양수산과학관으로 네비게이션을 입력하고 도착하면 해양수산과학관 옆 뒷편으로 무술목해변이있습니다
무슬목으로 알고 있었는데 관광안내간판에는 무술목으로 되어있더군요
어느게 진짜이름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
날밤을 새고 일출을 기다리는동안 몸도 피곤하지만 일출을 찍어야한다는 신념하에 담아본 무술목 일출입니다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로 2876 (평사리1271-3번지)
일출이 뜨기전에 밤에 별이 제법있어서 별도 잠시나마 돌려보구요...
별돌리기전까진 같이간 일행뿐이 안보였는데...
여명이 올라오는순간 어디서 계셨는지 수많은 사진사분들이 자리를 잡고 셔텨를 누르기 시작하더라구요...깜놀했네요 ...
바위위에 삼각대에 올려놓고 잠시 방심하는순간 카메라와 삼각대가 바닷물로 넘어지는 광경도 보구요 -_-
항상 출사시엔 카메라를 손에서 떨어지면 안되겠죠 ^^
일출이 여명이 시작되는순간 계속 셔터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일출 여명과 몽돌 장노출의 최고의 한장을 건지기위한 무작정 찍고 보는 순간이지요 ^^
일출 여명이 다 지나고 생각도 못한 오여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부산에서도 못본 오여사님을 여수에서 볼줄은 전혀 생각도 못한 상황이라 여수 출사의 기쁨이 두배가 되는 날이었네요 ^^
여수 무술목 일출 출사를 마치고 여수의 명물다리인 돌산대교도 한번 담아보러 갔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기전 잠시들은 돌산공원에서 담아본 여수 돌산대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