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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4.
보고싶은 재롱이... 앞만 보며 잘 다녀...
이제는 뒤 돌아보지말고 앞만 보고 잘 다녀... 이제 오빠야 안챙겨줘도 돼...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 사랑하는 내 동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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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9.
하늘나라에서 꽃길만 걷고 있겠지?
너가 있는 그곳에서 엄마와 함께 항상 꽃길만 걷고 있으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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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9.
+45일째...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 벌써 45일이 지났네... 그리운 벗, 내동생 재롱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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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5.
사랑하는 내동생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
하늘나라로 간지 꼭 한달이 되는 날이구나.... 많이 보고싶구나 사랑하는 내동생 재롱이.... 하늘 나라에서 엄마 만나서 잘 지내고 있겠지...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구나... 동영상을 많이 찍어놓을걸... 매일 잠자는 사진만 찍어놓은게 아쉽네... 그나마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된게 몇개 있어서 너와의 추억을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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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0.
2000년 5월생 ~ 2017년 6월 5일 17년 동안 내품을 지켜준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 재롱이 하늘나라로 잠들다...
2000년 5월생 ~ 2017년 6월 5일 17년 동안 내품을 지켜준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 재롱이 하늘나라로 잠들다... 나의 동반자로서, 가족으로서, 동생으로서, 오로지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준 사랑하는 반려견 재롱이... 갑작스러운 이별에 너무나도 허무하지만, 17년동안 내곂에 있어주고 지켜주느라 고맙다... 하늘나라에서 엄마와함께 편안하게 쉬고 있으렴... 떠난지 15일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도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어...오늘도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17년동안의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 재롱아~ 다음 생애에도 오빠야랑 꼭 만나자구나...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마웠어,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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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새 이불에서 겨울 잠 자기
새이불이라 따스하니 보드랍고 좋치? ㅋ 잠자는게 보약이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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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1.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털많고 숱이 많아 여름 지옥 헬게이트가 열리는 구간 ..... 여름철엔 아이스크림과 선풍기 앞이 필수품이 ㅋㅋㅋ 우리 할망구 올 여름에도 아무탈 없이 잘 넘어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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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6.
오늘도 자는 모습 도촬 실패
자고 있는 재롱이는 도저히 도촬을 할수가 없다... 카메라의 셔터소리 때문에... 셔터소리에 깜짝놀라 눈이 동그랗게 뜨는 장면을 포착하긴 했지만 나이가 많이 시력이 나빠졌다는것이 사진상에도 너무 또렷하게 보여 세월이 서글픈 생각이 든다... 요즘은 밥도 잘 안먹고 내가 먹는것만 계속 같이 먹을려고 한다... 고기, 햄, 우유, 콘프라이트, 빵,치킨,피자 등등 그렇다 강아지에게는 몸에 좋지 않는 먹거리이다... 16년동안 사료만 먹었으니 가기전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요즘은 육식을 많이하는거 같다....^^;; 먹고 죽은 귀신은 떼깔도 좋탄다... 맛있는거 실컷 먹고 편안하게 가길 바랄뿐이다...제발 더이상 병원갈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셔터 소리에 놀라 자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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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0.
아침 아파트 뒷마당 산책
황사가 심한 일요일 아침 어젯밤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나서 12시넘어서 잠을 잤는데 늦잠을 자면 좋으련만 일찍 눈이 떠졌다... 이제 나도 노인네인가 보다 -_-++ 아침잠이 없다니....없다니.....이런 신발끈 ! 잠이 오질않아 티비를 켜니 재밌는게 없다..당연 새벽이니깐 !! 이런 점퍼끈 ! 유투브에 여자친구, 러블리즈, 마마무 직캠 동영상좀 보다가 마침내 재롱이도 일어난걸 보고 아파트 단지 내 뒷마당에 내려갔다.... 아파트 뒷편엔 조그만한 산책코스가 있으나 오르막이고 계단이라 재롱이 관절에 무리가 갈까봐 작년부턴 평지에만 산책을 시키는중이다... 50mm 쩜팔을 물리고 간만에 스냅질좀 할려고....했지만....몇장찍고 포기 ㅎㅎ 밖으로 나오면 제일 먼저 하는게 냄새맡고 소변이나 대변 싸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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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9.
목욕하고, 치킨먹고, 배가부르니 이제 잠을 잘련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토요일 목욕을 안한지 2주일이 다되어가서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킨다... 털빠지는 시즌이 아니라 그나마 털 말릴때 털이 덜 날린다 털이 너무 많은 종이라 목욕시키는건 금방이지만 털 말리는 시간이 1시간 소요된다 목욕을 시키고 나면 사람이 죽을 판이다 -_-++ 욕실앞에 수건과 드라이기와 선풍기를 준비하면 목욕하는줄 알고 알아서 욕실로 들어온다 ㅋㅋㅋ (16년의 연륜이 묻어나는 경험치인듯) 목욕을 하고나면 댓가로 먹는걸 항상 요구한다... 집에 먹을게 없어 쌀통닭 치킨을 주문했다 -_-ㅋ 예전 한창때에는 치킨을 시키면 반은 내가 먹고 반은 재롱이가 먹을 정도였다.. 지금은 2조각정도 잘라주면 그것만 먹고 만다.... 먹는 양도 많이 줄었다..... 내가 이불위로 가기전엔 항상 배게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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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6.
90세 노인 주무십니다 조용하세욧
90세 어르신 주무실때에는 조용히 해주는게 에티켓 안잘때는 요구사항이 많아서 피곤해지므로.... 요즘은 잘때가 제일 이쁜거 같음 ㅋㅋㅋ 봄이라서 그런지 자꾸 밖에 나가자는 통에 점심시간만 되면 밥먹고 콧구멍 바람쐬어주기 바쁜 봄날...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낮잠을 오래잔다... 강아지도 16년 키워보니 날씨에 따른 하루 생활 컨디션 패턴이 다르다는것이 눈에 보일정도로 다릅니다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잠을 많이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하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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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6.
사랑스런 나의 할망구
지금 부산 첫눈이 오네요...^^ 내리자마자 다 녹는 부산 눈 -_-ㅋ 따스한 오후 햇살 비칠때 오침을 ㅋ 빛때문에 눈 부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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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9.
재롱이의 얼짱 각도
개 잘생김 주의보 -_-ㅋㅋㅋ리즈 시절은 진짜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던 페이스인데..이제 나이가 많아서..얼굴에도 티가 많이 나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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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4.
sleeping cut #1
사진 결과물에도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온다...눈동자가 어느새 많이 하얘졌다.........16년의 세월이 참 빨리도 흘러갔다....그만큼 나도 많이 늙었지만....-_-++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이녀석 자는 이불도 겨울이불로 교체를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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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3.
sleeping cut
니콘 35.8g실내및 야경 촬영할때마다 참 맘에 드는 녀석이군요 ^^모양은 단렌즈중에 제일 못생겼는데 결과물은 내맘에 드네요 ㅎㅎ50.8g 렌즈처럼 모양만 이쁘면 참 좋았을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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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9.
베개를 활용한 숙면자세 취침서
한쪽 엉덩이를 깔고 한쪽은 몸둥이와 가슴을 밀착 시킨후 최대한 축 쳐진 자세로 꿀잠을 자는 자세이 자세로 자면 다리 저림이 없으며 자고 일어나도 기지개를 펴지 않아도 몸이 개운하다는 점?집에서 셀프 미용시키니 피곤했는지 낮잠을 깊게 자고 있는 ㅋㅋ 단점이 있다면 배게에 강아지 냄새가 풀풀 난다는 점 ^^;; 니콘 FX 35.8g 렌즈는 외관 디자인은 정말 못생겼지만, 내가 단렌즈중에 가장 선호하고 가장 결과물도 만족도가 높은 렌즈에세랄에서는 색수차 색수차 하는데 나는 전혀 그런거 못느끼겠던데 ㅎㅎ 사진은 후보정의 효과로 최대한의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눈으로 보았을때와 95%이상 똑같은 결과물을 담아내는것도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이라서....니콘 FX35.8g렌즈에서 뭐 어떻게 촬영하면 색수차가 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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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7.
서로를 바라볼때...
나는 너를 바라보고 너도 나를 바라보고.... 너무 잘 먹여서 비만이다 -_-ㅋ나이 어릴때에는 계속 다이어트 시킨다고 운동도 열심히 시키고 먹는거 조절도 해주고 했는데...이제는 나이가 16살이라..먹을거 달라고하면 왠만하면 그냥 다 주는 편이다...오늘 부산은 가을 비가 제법많이 온다...아파트내에 먹이주는 4마리 길고양이들이 안쓰럽다....이제 겨울이 시작인데...올겨울도 작년 겨울처럼 잘 견뎌내겠지?...비오는 날에는 지하주차장에 숨어있으면 좋으련만...지하주차장은 내려가질 않는 모양이다...흠흠...머리가 영리한거 같은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지하주차장에 있으면 비바람도 피하고 추위도 덜 할터인데...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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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6.
견 처녀의 뒷태 도촬 컷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이네요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어서인지 아파트 단지내에도 낙엽이 제법 많이 떨어져 있네요... 견처녀 콧구멍 바람도 쐬어줄겸 단지 내 나들이... 오늘의 컨셉은 뒷태 도촬컷으로 정하고 ~ ㅋㅋ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들이키며 흩어진 낙엽사이로 걷는 가을여자 컨셉~ ㅋ 빵빵한 엉덩이의 뒷태 도촬 컷~ 한장은 들키고 말았네유 ~ 키득키득... 털이 많이 지저분해져서 추워지기전에 미용을 한번 해야겠구나 -_-ㅋ 털도 어찌 그리 빨리 자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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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2.
견 처녀의 노상방뇨
트랜샌드 400x 16기가만 몇년째 쓰다가 뭔 바람이 들었는지 샌디스크 1067x 32기가를 사버렸다.. 역시 속도면에서 차이가 나서 좋다.. 메모리산 기념으로 집에서 일광욕중인 견 처녀를 데리고 아파트 마당에 데리고 나가본다....ㅋㅋ 귀찮아서 망원은 안 꼽고 그냥 50.8G를 마운트하고 ~ 일광욕하면서 자고 있는 애를 깨운다...밖에 나가자고 ㅋㅋㅋ 자다가 일어나서 눈이 부시부시하다 ^^ 나오자 마자 시원하게 노상방뇨 1차 발사 해주시고~ 두번째 노상방뇨도 발사 해주시고... 메모리 테스트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갈라는 차....몇일간 안보이는던 까만 고양이가 다시 돌아왔다...ㅋㅋ 몇일만에 보니 반갑다 ^^ 내가 손을 내밀자 고양이 특유의 발놀림으로 내 손을 툭툭 쳐준다...ㅋㅋ 귀여운 녀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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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6.
낮잠 자는 시원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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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0.
삼시세끼 밍키랑 닮은 재롱이~
삼시세끼 정선편 밍키랑 많이 닮았더군요 ㅋㅋ 밍키 볼때마다 재롱이 한번 밍키한번 보면서 ㅋㅋㅋ 저번 방송에서는 밍키는 새끼도 두마리 낳았던데... 재롱이는 새끼도 못낳아보고 그냥 할망구가 되어버렸네요.... 품종이 믹스견이라 새끼 낳으면 누가 이쁘게 키워줄사람도 없고 사는 곳이 아파트라 감당이 안될듯하여 못가지게 했지만..... 강아지는 암놈은 새끼를 낳거나 중절수술을 해야 잔병치레가 없다는데...요놈을 처음으로 15년동안 키워온터라 그동안 수술도 3번정도 하고 잔병치레가 너무 많았네요...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곰팡이균 피부병때문에 열심히 소독중이랍니다 -_-" 강아지를 좋아해서 키운거지만 정말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두번다시는 못키우겠네요 ^^ 요놈이 아마 내게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 되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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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9.
배게 쟁탈전~
잠시 만두 구우러 간사이 그 틈새를 노려 다시 배게를 쟁탈한 재롱이 ㅋㅋ 처음엔 배게를 쟁탈후 내 눈치를 살핀다 내가 다시 배게로 오나 안오나...계속 지켜보다가... 눈 꺼플이 무거워지면서 졸기 시작한다...ㅋㅋ 그러다가 내가 배게 근처에 안가면 맘놓고 다시 자기 시작하는 녀석.... 자다가도 내가 배게 근처에 가버리면 나에게 양보하듯이 다시 그냥 마루바닥으로 자리를 옮기고 내가 다시 자리를 비우면 다시 배게를 점령하고 계속 반복한다...ㅋㅋ 그래서 배게에 가있으면 이불러 근처에 안가고 꿀잠자라고 내버려두곤 한다....ㅎㅎㅎ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다 ^^" 주인이 개 눈치보고 살고 있으니...15살이라 나름 배려를 많이 하는 편이다...나이 먹은것도 서러우니....^^ 첫번째 사진은 나를 바라보는 자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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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6.
자으리랏다 나는 배게위에서 자으리랏다~
자으리랏다 자으릿다 나는 배게위에서 자으리랏다~ 티비소리에 시끄러워도 오라버니가 불러도 나는 자으리랏다 만사가 귀찮고 힘들땐 나는 그냥 자으리랏다~ 배가 고프면 일어나서 밥먹고 자으리랏다 때가 되면 주인 오라버니가 목욕까지 해주니 시원하고 상쾌하고 자으리랏다~ 나는 돈 안벌고 편히 지내며.. 오라버니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밤이 되니 다시 자으리랏다~ 내가 바로 개팔자가 상팔자인 자다...고로 나는 자으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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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7.
우중충한 주말 몸도 마음도 축 늘어지는구나
우중충한 주말 오후 나의 반려견 재롱이나 사람이나 몸이 축~ 늘어지는게 잠이 막 쏟아지는 오후...낮잠이나 자고 일어났더니 ... 낮잠을 2시간이나 자버렸네요 ^^"자고 일어났더니 발밑에 재롱이는 아직도 비몽사몽 ㅋㅋㅋ요즘 가끔씩 먹이는 돼지고기 대신 트레더스에 파는 닭가슴살 8ea 만원짜리가 생각보다 맛있더군요...그래서 구워먹을때마다 조금씩 사료에 얹혀주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먹어서 탈이네요 ㅋㅋ하긴 이놈은 식탐이 워낙 많아서 채소빼고는 주는데로 먹는 식탐이라...ㅋㅋㅋ사람이나 반려견이나 늙으면 밥심으로 산다는데 잘먹여야죠 ^^ 앞으로도 계속 장마가 이어질텐데 언제쯤 파란하늘의 화창한 날씨에 산책을 즐겨볼수있을지....그래도 더운것보단 현재의 그냥 우중충한 날씨가 더 좋네요 -_-ㅋ 사진 결과물 볼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