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nt- Festival

2015년 11회 부산불꽃축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마우신분 덕에 KT 중계소에서 사진촬영을 하게되었습니다

거의 12시간을 대기해야하는 지루함도 없지않지만 무엇보다 편하게 촬영할수있는 명당중의 명당 포인트입니다

어제는 시정 4km의 최악의 헤이즈와 함께 불꽃도 다소 실망스러운 부산불꽃축제였습니다

올해부터 유료화 좌석이 생겨서 좀더 화려한 불꽃쇼의 기대와는 달리 회가 거듭할수록 점점 더 초라해지는 부산불꽃축제가 되어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2015년도 부산불꽃축제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는 황령산에도 차들이 그렇게 많이 없었으며, 집으로 돌아오는길도 생각보다 빨리 빠져나왔습니다

극심한 헤이즈의 영향때문인지 황령산쪽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진 않은것 같네요 ^^""

사진사들에게 거의 최악의 날씨의 조건이었으니깐요 ^^


예전 부산불꽃쇼가 참 이뻤는데....많이 아쉽네요 ^^


p.s 3개월만에 릴리즈 눌러보니 엄지 손가락이 놀랬는지 불꽃쇼 초반에 엄지손가락 경련이 일어나서 황당했네요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