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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x Photo/Day View

제주도 형제섬의 일출 오메가를 만나다

제주도 형제섬의 일출을 담을려고 한날... 우연치않게 날이 좋아 오메가를 촬영할수 있었습니다 ^_^

제주도 일출이라면 성산봉일출과 형제섬 일출을 많이 담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성산봉일출은 실패했지만 형제섬 일출은 성공한거 같습니다 ^^"

 

개요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섬은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잠겨있다가 썰물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개수가 3~8개로, 그 모양도 마치 착각처럼 변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일몰시 사진촬영 장소와 최고의 낚시포인트로도 유명하다. 형제섬의 수중아치는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해송, 연산호, 군락과 함께 자리돔, 줄도화돔 때들의 유영이 만들어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흑돼지구이가 가장 맛있었는거 같은데.. 솔직히 다른 음식은 별로였습니다 ㅋㅋ

같이 나온 김치찌개는 조미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맛이 이상했는데...흑돼지구이는 정말 맛있긴 하더라구요 ^^

제주도 가시면 꼭 흑돼지구이는 먹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