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담았던 해운대 달맞이길 (문텐로드)의 일몰 야경입니다
여기 해운대 달맞이길은 카페거리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전부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연인들이 데이트하고 좋은 장소이지요...특히 봄 벚꽃시즌엔 벚꽃들이 만발하여 봄의 향기를 맘껏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아래 사진처럼 광안대교 뒤로 일몰 배경과 함께 아주 멋진 야경을 담을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전망대까지 설치해놔서 많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셀카를 찍는 모습을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해운대의 한쪽의 끝에는 달맞이길, 다른방향의 끝에는 마천루라는 명소가 끝과 끝을 장식하는군요...중간에는 물론 해운대 해수욕장이 ^^ㅎ
저도 이때 사진 촬영하면서 길다방 커피 한잔하면서 일몰 노을을 감상하며 부산의 아름다운 해운대 밤 풍경을 맘껏 즐기다 온 기억이 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