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한 산을 20분~30분 오르다 보면 산 정상에서 여수 산단야경을 담을수가 있는데요...
이산은 그냥 뒷동산 정도의 높이라 천천히 쉬엄쉬엄 걸어가면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는곳입니다
어떤 분들은 빨리가기위해 가파른 오르막으로 올라가는걸 보았는데요...거기로 가면 정말 10분만에 가는거 같더군요
저와 일행은 초행길이라 그냥 길로 보여지는 경로를 따라서 천천히 등반을 했네요
카메라 가방이 무거워서 그렇지.... 천천히 쉬엄쉬엄 가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산이었습니다
화각은 50mm 이상부터 망원렌즈가 필요하며, 주로 70-200mm면 될듯합니다
사진사님의 구상에 따로 사방으로 다 담을수 있으며 사방이 막힘없이 시야가 뚫려있어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촬영할수 있습니다
제가 간날은 이순신대교는 조명을 켜주질않아 괘씸죄로 이순신대교를 싹뚝 짤라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여수 산단 야경이 그렇게 큰 매력으로 와닿지는 않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