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2016. 4. 6.
90세 노인 주무십니다 조용하세욧
90세 어르신 주무실때에는 조용히 해주는게 에티켓 안잘때는 요구사항이 많아서 피곤해지므로.... 요즘은 잘때가 제일 이쁜거 같음 ㅋㅋㅋ 봄이라서 그런지 자꾸 밖에 나가자는 통에 점심시간만 되면 밥먹고 콧구멍 바람쐬어주기 바쁜 봄날...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낮잠을 오래잔다... 강아지도 16년 키워보니 날씨에 따른 하루 생활 컨디션 패턴이 다르다는것이 눈에 보일정도로 다릅니다 강아지도 나이가 들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잠을 많이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하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