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3x Photo/Night View
2017. 8. 4.
부암동 진양사거리 야경
오늘같은 더운날 홀로 미친척하고 집에서 가까운 진양사거리 야경을 담으러 갔습니다 처음 DSLR를 접하고 첫 아파트 옥상이 진양삼거리 (그당시에는 삼거리였습니다 ^^;;) 그 후 지금 거의 9년지난 지금 다시 한번 가봤는데 역시나 미세먼지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을빛이 건물로 스며드는 타이밍입니다 문현동 방향은 미세먼지 없이 시정이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상도 깨끗히 나왔네요 진양사거리의 사상구쪽 방향...미세먼지때문에... 오늘도 진양사거리는 졸업을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