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2015. 10. 22.
견 처녀의 노상방뇨
트랜샌드 400x 16기가만 몇년째 쓰다가 뭔 바람이 들었는지 샌디스크 1067x 32기가를 사버렸다.. 역시 속도면에서 차이가 나서 좋다.. 메모리산 기념으로 집에서 일광욕중인 견 처녀를 데리고 아파트 마당에 데리고 나가본다....ㅋㅋ 귀찮아서 망원은 안 꼽고 그냥 50.8G를 마운트하고 ~ 일광욕하면서 자고 있는 애를 깨운다...밖에 나가자고 ㅋㅋㅋ 자다가 일어나서 눈이 부시부시하다 ^^ 나오자 마자 시원하게 노상방뇨 1차 발사 해주시고~ 두번째 노상방뇨도 발사 해주시고... 메모리 테스트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갈라는 차....몇일간 안보이는던 까만 고양이가 다시 돌아왔다...ㅋㅋ 몇일만에 보니 반갑다 ^^ 내가 손을 내밀자 고양이 특유의 발놀림으로 내 손을 툭툭 쳐준다...ㅋㅋ 귀여운 녀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