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녀석은 좀 똑똑한거 같다...내가 오면 밥 달라고 야옹~ 야옹 거린다...
이녀석 밥먹는게 특이한게 음냥앙~음냥앙..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먹는다 -_-ㅋ
▲ 모녀 3인방 중에 첫째 같은데 아직까지 경계심이 많다
둘째와 어미는 밥 주면 다가와서 잘 먹는 편이지만 이녀석은 좀 처럼 다가오질 않는다...
▲ 어미와 둘째가 같이 있고 첫째는 좀 떨어져 있다...
핏줄아니랄까봐 얼굴쪽 털색이 그대로 빼다 박았다 ㅋㅋㅋ
▲ 모든 동물은 새끼때가 가장 이쁘다...
우리 강아지도 새끼때는 참 이뻤는데 ㅎ
그나저나 나에게 항상 친근감을 표시하던 검정색 고양이가 이틀째 보이지 않는다...무슨일이 있었던걸까...
항상 내가 오면 야옹 야옹거리며 손 내밀면 발로 툭툭 쳐주는 친근한 녀석이었는데...
이틀째 밥도 먹으러 오지않고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매일 보이던 녀석이 갑자기 안보이니 무슨일이 생겼는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