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서 세가지 주제로 사진공모전한다는 엘레베이터에 공지가 붙어 있네요..
1. 세대내에 베란다에서 바라본 뷰
2. 아파트내의 정겨운 모습
3. 아파트 전경 사진
제일먼저 간단하게 촬영할수 있는게 베란다 뷰겠죠 ^^
다른동 옥상은 가기도 귀찮고 ㅋ (사진에대한 의욕이 사라진지 몇개월째라 ㅋ) 그냥 내 집 베란다에서 시정좋을때 한컷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추석지나면 이걸로 그냥 접수나 해볼 생각중 ㅋ
광각으로 촬영하면 너무 작게 나와서 35미리 세로샷으로 5장 붙였더니 용량이 34메가 되네요 ㅋ
얼른 카메라를 처분해야 사진에 대한 미련이 없어질텐데....ㅋㅋ 팔려니 아쉽고 그냥 두자니 사용하질않고 ㅋ
장비 다 팔면 그래도 6백~7백은 나올텐데 고민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