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30km이던 온천천 풍경입니다
구름도 큼직막하게 참 좋았던 날이었네요
삼각대 없이 그냥 두장 찍고 붙이다 보니 위아래가 아쉽게도 좀 많이 짤린게 아깝지만 처음부터 붙일생각이 없었는데
혹시나 해서 붙여봤네요 ^^;;
내일 비가 그치면 시정 30km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이번 주말부터 봄 축제가 시작인거 같아요
대구에는 풍등날리기축제, 부산엔 등불축제가 있더군요...
원래는 토요일에 대구 가기로 했는데 대구에 있는 지인의 상황이 좀 않좋은 상태라 가기가 좀 그렇고 대구에 안가면 아마도 송상헌 광장 등불축제를 촬영할듯 싶어요 ^^
봄의 청명한 하늘과 푸르름의 도시 풍경을 좀 많이 담고 싶은데..
이늠의 봄의 황사가 나의 출사의 길을 자꾸 막네요 ㅎㅎㅎ (귀찮아서 안가는것이 80% 이지만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