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5년 12월에 디지털 청풍에서 16만원주고 구입한 정품 EN-EL4A 배터리
배터리 100% 완충된 상태에서 벚꽃 촬영하러 출사를 갔었죠
올해 4월달에 벚꽃 야경을 이리저리 담고 있는데 갑자기 카메라 전원이 꺼지더니 전원이 안들어오는 상황발생
일단 다른 여유 배터리로 교체후 촬영을 마무리한후 집에서 배터리를 다시 충전하고 카메라에서 배터리 열화도를 보니 1로 올라가있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니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새로산 배터리가 4개월만에 열화도1이 되었는데 교품가능하냐고 물으니
보증기간내에는 제품 무상교체해준다고 착불로 보내달라고 하드라구요 ^^
택배보낼때에는 내용에 주소, 이름, 연락처,사용기간 얼마에 배터리 열화도1또는 2 발생 등 교품원하는 내용을 적어주시고 구매영수증도 동봉해야합니다
▲ 디지털 청풍에서 구입한 2010.3짜로 생산된 EN-EL4A 배터리
뽁뽁이 신공으로 우체국택배로 착불로 보냈습니다
니콘센터에서 택배받고 전산장애로 전산등록되기전까지 2일이나 소요되었지만 니콘센터에서 전화로 상세히 응대를 잘해줘서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EN-EL4A배터리가 재고가 없다는 현실 ^^;;
4월7에 접수되고 담당기사분이 발주를 넣고 완료되는 전산상 기간은 14일이었는데 물건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4월20일 어제 물건을 받았네요 ^^ 대략 13일~14일이니 거의 2주정도 소요된듯합니다
▲ 교품받은 새 배터리입니다 제조날짜가 2015.11로 적혀있는데요
문제는 정격용량이 2450mAh로 기존꺼보다 -50이 작습니다
새로 나온 제품은 2450mAh로 나온다고 하네요 -_-++
뭐 어쩔수 없죠 그냥 써야죠 ^^ 최신날짜에 위로를 받고 ㅎㅎ
단, 교품 받을실때에는 한가지 꼭 필요한게 있습니다
구매영수증이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카드전표) 구입한 날짜가 명시되어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