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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서로를 바라볼때...


나는 너를 바라보고 너도 나를 바라보고....

너무 잘 먹여서 비만이다 -_-ㅋ

나이 어릴때에는 계속 다이어트 시킨다고 운동도 열심히 시키고 먹는거 조절도 해주고 했는데...이제는 나이가 16살이라..먹을거 달라고하면 왠만하면 그냥 다 주는 편이다...

오늘 부산은 가을 비가 제법많이 온다...

아파트내에 먹이주는 4마리 길고양이들이 안쓰럽다....이제 겨울이 시작인데...올겨울도 작년 겨울처럼 잘 견뎌내겠지?...

비오는 날에는 지하주차장에 숨어있으면 좋으련만...지하주차장은 내려가질 않는 모양이다...흠흠...

머리가 영리한거 같은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지하주차장에 있으면 비바람도 피하고 추위도 덜 할터인데...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