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센텀포레에서 담았단 수영강뷰의 모습들입니다
수영2호교를 건너면 신세계백화점이 있고 센텀도시라고 불리우는 동네라고 하죠...
부산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는 아파트이 모여있는 센텀입니다.
아름다운 가로수길에 선정되었던 수영강로 산책길로 볼수 있구요..많은 사람들이 조깅이나 자전거타기로 운동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더군요
첫번째 사진에보시면 우측에 공사를 하다가 부도가 난후 롯데에서 인수후 공사진행이 몇년째 되지않고 흉물로 남아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대체 왜 저렇게 몇년째 놔두는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외관은 얼핏 다 된거 같은데 말이죠....
센텀도시의 흉물입니다....
예전 90년대 부자 아파트로 알려진 민락현대아파트가 세월엔 장사없다고 이제 초라하기 보일정도로 건너편의 센텀도시는 화려한 빌딩들로 위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에 한강다리처럼 한강을끼고 다리가 여러개 있는곳이 수영강입니다
서울의 한강 다리를 여러개 담았던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부산 수영강 다리를 여러개 담은 사진은 아직 본적이 없는데 주변에 높은 산이나 건물이 각이 맞질않아 담지를 못하고 있네요....
저는 다리 4개까지 들어오는 뷰는 담아봤지만 그렇게 이쁘지는 않아..그냥 컴퓨터에 보관만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