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에선 만리산 전망대가 검색이 안되서 네비에서 포인트 클릭후 가게되었네요..
만리산 전망대 입구에 도착하면 무슨 절 표지판이 보이며 산복도로 마을이라 전부 주택들만 보입니다.
절 간판이 향하는 계단으로 1분~2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나무데크로 의자와 시계가 걸려있는 곳이 나옵니다
거기서 편안하게 담으시면 되는데..산속이라 시커먼 전투모기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크기도 일반 모기크기의 2배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 꼭 긴팔을 입고 가셔야할듯합니다..아니면 모기한테 헌혈제대로 하고 올지도 모르니깐요 ^^;;
만리산 전망대에 서서 보면 부산항대교도 그렇지만 부산지역 특유의 산복도로 마을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두워지고 가로등과 집집마다 불빛이 켜지기 시작하면 부산풍경을 제대로 감사할수 있는 모습이 펼쳐지기 시작하죠...^^
해운대의 화려한 건물과 대조대는 풍경이 정겹기까지 한답니다..서민들의 정서적 풍경이랄까요 ^^
